지난해 메리츠금융클래식 챔피언 최우리는 24일 경기 용인시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김선아(기가골프), 문현희(휠라코리아)와 동타를 이뤘다.<오후 5시 현재>
퍼트수를 24개까지 떨어뜨리며 선두권에 나선 최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빠른 그린이어서 퍼트가 잘 됐다"고 말했다.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대형 신인 신지애(하이마트)는 17번 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해 부상으로 그랜저 승용차를 받았다.
지난해 챔피언 최나연(SK텔레콤)은 16번 홀까지 1오버파로 주춤거렸고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 대회 우승자 안선주(하이마트)는 16번홀까지 1언더파.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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