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5-25 03:032006년 5월 25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사람들이 5월 25일 ‘여름철 풍수해 미리 대비합시다’ 같은 어깨띠를 두르고 종종 돌아다닌다. 바로 이날이 방재의 날이기 때문이다. 재난을 예비하는 게 어찌 5월 25일 하루만의 일일까. 하지만 이런 날을 따로 만들 만큼 방재는 중요하다는 사실. 문득 드는 엉뚱한 생각 한 가지. 방재가 이처럼 중요하다면 내년부터 공휴일로 해 주면 안 될까.
이완배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