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씨는 1984년 KBS ‘드라마게임-선택’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1995년)와 ‘첫사랑’(1996년)을 집필해 시청률 50%를 넘기는 큰 인기를 모았다. 미혼인 조 씨는 4월 새 드라마를 기획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현지 병원에서 진찰받은 뒤 서울에 와서 치료를 받아 왔다. 유족으로는 홀어머니와 오빠 부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6일 낮 12시.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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