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03 03:002006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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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무르익을수록 붉은 꽃이 많아진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초봄엔 노랑과 분홍 꽃이, 5월에는 자색 꽃이 많고 초여름으로 갈수록 붉은 꽃들이 피어난다. 붉은 꽃의 ‘대표선수’는 역시 6월의 빨간 장미. 하지만 2006년 대한민국의 6월을 빨갛게 수놓는 것은 붉은 장미가 아닌 붉은 응원이다. 내일 마지막 월드컵 평가전.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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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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