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05 03:002006년 6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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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베풀어 준 따뜻한 사랑…. 그런데 어쩌죠.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 계절이 어느덧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눈부신 햇살, 시원한 하늘, 야구장과 축구장에서 들리는 함성…. 초여름은 새로운 행복을 줍니다. 순수하고도 섹시한 그의 매력에 정신없이 빠져듭니다. 저, 변심한 건가요. 그런 건가요.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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