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정례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미군의 지원 범위에 대해선 앞으로 미국 측과 협의해 전시작전권 환수 로드맵을 작성할 때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작전권 환수시기에 대해 윤 장관은 “10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제3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 보고되는 로드맵에 대략적인 목표 시한이 명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한반도 유사시) 지상군 작전은 한국군이 맡고, 해공군 작전은 미군이 맡게 된다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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