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10 03:002006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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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6월은 눅눅한데 유럽은 ‘6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만큼 눈부시다. 월드컵도 보통 6월에 열린다. 유럽 선수에게 이 무렵 날씨는 최고 기량을 보장한다. 그래서 월드컵이 유럽에서 열리면 유럽국이 우승한다는 말도 있다던가. 드디어 월드컵이 시작됐다. 누군가가 말했다지. 유리창과 신기록과 징크스는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거라고. 아자!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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