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그대 있으매 우린 행복했네

  • 입력 2006년 6월 2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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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한반도의 새벽을 뒤흔들었다. 19일 열린 독일 월드컵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터진 극적인 동점골.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그가 이번에도 온 국민을 포효하게 했다. ‘신형 엔진’의 발끝에서 또 한 번의 신화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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