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6-20 03:022006년 6월 20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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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날씨’가 있다. 화창해도 마음이 울적하면 날씨가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반대로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있다면 잔뜩 찌푸린 하늘도 ‘행복한 날씨’다. 날씨는 하늘이 주지만 날씨를 느끼는 마음은 사람이 만든다. 앞으로 1주일 동안 흐리거나 비가 온다. 행복한 날씨가 될 재밌는 일 어디 없을까. 어쩌면 그 고민이 행복할 수도 있겠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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