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7월8일]‘폭풍의 신(神)’ 얌전히 지나가길…

  • 입력 2006년 7월 8일 03시 01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충청 이남 지방에서는 낮에 비. 아침 최저 17∼21도, 낮 최고 22∼29도.

7월이 되면 슬슬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바로 태풍. 바닷물의 온도가 26∼27도가 되면 꿈틀대기 시작한다. 이번 주말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은 에위니아(EWINIAR). 미크로네시아의 전설에 나오는 ‘폭풍의 신(神)’의 이름을 땄다. 부디 ‘이름값’하지 말고 얌전히 지나가길…. 강

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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