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폭격 맞은 듯…

  • 입력 2006년 7월 18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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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오색약수에서 한계령휴게소로 향하는 국도 44호선이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마치 폭격이라도 당한 듯 깊이 파인 채 끊어져 있다. 17일 도로의 무너진 부분에 가드레일이 구름다리처럼 걸려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조심스럽게 도로 옆으로 걸어가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헬기(기장 오진호 김창만)상·양양=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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