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16 03:022006년 8월 1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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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치지 않을 것 같았던 장맛비를 멈추게 한 것은 무더위. 그리고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를 마무리 짓는 것은 또 비다. 이런 것이 자연의 섭리일까. 유난히 힘들었던 여름. 하지만 자연의 섭리대로 그 여름은 점차 과거로 저물어 간다. 하루빨리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 여름에 상처받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서늘하게 달래 주기를.
이완배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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