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29 03:002006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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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는 호젓한 미술관 나들이도 좋겠습니다. 어려울 것 같은 현대미술은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손톱만큼 작은 크기의 작품, 사진인지 그림인지 분간이 안 되는 작품, 패션과 예술이 만난 작품…. 그 속에서 창조성을 배우다가 문득 날씨의 창의력에 놀랍니다. 흐린 하늘과 더운 바람이 어우러지더니 당신의 동그란 얼굴이 두둥실 떠오릅니다.
김선미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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