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송진우, 전설을 던지다

  • 입력 2006년 8월 3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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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의 ‘살아 있는 전설’ 송진우(40·한화). 그가 가면 길이 되고, 그가 던지면 기록이 된다. 그는 29일 KIA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200승의 ‘신천지’를 밟았다. 프로 18년 동안 한결같이 제자리를 지켰던 그의 다음 목표는 3000이닝 돌파(현재 2801이닝). 언제까지나 후배들의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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