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4년 대구상회를 창업한 뒤 1969년 ㈜대구백화점을 설립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통업체로 키웠다.
대구 유통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고인은 대구상공회의소 감사 및 상임위원, 한국보이스카우트 중앙이사, 동대구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지냈으며 1984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1남 4녀가 있다. 빈소는 대구 모레아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경북 성주군 수륜면 송계리 선영. 발인은 20일 오전 8시. 053-801-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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