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자주 자전거를 도난당하는데도 신경 써 주지 않는 행정에 불만이 생겨 선생님들이 이용하는 차량을 한곳으로 주차하고 많은 학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 주십사 하고 부탁했지만 ‘운동장도 작고, 선생님들의 주차공간을 이동할 수도 없으며, 학교에서 학생들의 자전거까지 지켜야 할 의무는 없다’고 했다. 학생들의 분실 사고에 대해 뒷짐 지는 자세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손금희 sin06135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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