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채찍과 당근

  • 입력 2006년 11월 7일 03시 00분


미국 국무부의 니컬러스 번스(오른쪽) 정무담당 차관과 로버트 조지프 군축·비확산 담당 차관이 6일 일본 한국 중국 3국 순방에 나섰다. 유엔 대북제재 결의의 후속조치를 조율하기 위해서다. 미국의 ‘채찍(조지프)’과 ‘당근(번스)’을 상징하는 두 사람은 대북 제재의 수위를 놓고 이해관계가 각기 다른 세 나라를 어떻게 설득할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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