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이자 민속학자였던 신찬균(사진) 독립기념관 감사가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1966년 언론계에 몸담아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문화부장과 논설위원실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세계일보 주필 겸 편집국장, 불교TV 상임감사를 지냈다. 유족은 부인 정순영 씨와 현필(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의사), 지영(단국대 교수) 씨 등 1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5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판교 공원묘지. 02-3010-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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