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SK텔레콤 성장사업 강화

  • 입력 2006년 12월 23일 02시 56분


SK텔레콤은 미래 성장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임원 인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개편에서 사업구조를 크게 국내사업(마케팅, 네트워크 담당)과 성장사업(신규 비즈니스, 인터넷, 중국 담당), 코퍼레이트센터(재무, 전략, 자원배분 담당) 등 세 가지로 재편했다.

특히 성장사업을 책임지는 최고성장책임자(CGO)는 김신배(사진) 사장이 겸임하도록 했으며 국내사업을 맡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방형 부사장이 맡게 했다. 코퍼레이트센터는 하성민 전무가 담당할 예정이다.

<승진> ▽부사장 박우규 ▽전무 배준동 허남철 박노철 이주식 ▽상무 김기천 김민석 김영수 박기재 문연회 고대환 우정구 <전보> ▽부사장 △국내 MNO총괄(COO) 이방형 △네트워크 부문장 송진규 ▽전무 △신규사업개발1그룹장 이주식 △인터넷사업부문장 조신 △중국사업부문장 겸 SKTC동사장 이석환 △마케팅부문장 배준동 △코퍼레이트센터장(CFO) 하성민 △스포츠단장 허남철 ▽상무 △사장실장 김성철 △CR전략실 정책협력담당 정태철 김기천 △〃 사업협력담당 하성호 △서비스기술연구원장 김민석 △u-City사업추진단장 임규관 △성장전략그룹장 송현종 △신규사업전략본부 김준홍 △신규사업개발2그룹장 겸 HCI그룹장 홍범식 △신규사업개발3그룹장 가종현 △인터넷사업전략본부장 이승훈 △포털 사업부장 김수일 △커머스 〃 정낙균 △Biz개발그룹장 안승윤 △마케팅전략실장 지동섭 △데이터사업본부장 안회균 △CV추진본부장 박영규 △중부마케팅본부장 김영수 △네트워크 기획본부장 변재완 △네트워크 엔지니어링본부장 강종렬 △플랫폼 본부장 이종봉 △동부 네트워크 본부장 장지영 △서부 〃 박기재 △전략기획실장 장동현 △시스템경영추진실장 박인식 △인력관리실장 이택 △재무〃 조경목 △IR실장 박태진 △기업문화실장 보좌 이항수 △SKMS실천센터장 문연회 △경영경제연구소 IHC그룹 PL 장사범 △〃 경영연구실장 고대환 △〃 IHC그룹 PL 우정구 △SK 차이나 파견 한수용 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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