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시인 박찬 씨 별세

  • 입력 2007년 1월 20일 03시 01분


시인 박찬(사진) 씨가 19일 오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서울신문 기자와 논설위원,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낸 고인은 ‘수도곶 이야기’ ‘그리운 잠’ ‘화염길’ 등의 시집을 남겼다. 유족으로 부인 김매심(53) 씨와 두 딸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발인은 22일 오전 7시. 02-2072-2022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