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0년 중국에서 창설된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한 뒤 1942년 9월 후난(湖南) 성에 파견돼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1944년에는 임시정부 요인들이 중심이 돼 창당한 민족주의 보수정당인 한국독립당에 입당해 당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각각 수여했다. 빈소는 서울 보훈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 016-710-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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