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출신인 선생은 대구사범학교 재학 시절인 1940년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와 다혁당(茶革黨)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일제의 민족 차별 교육 및 조선인 학생에 대한 차별 대우 철폐 등 항일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정부는 선생의 공을 기려 1977년 건국포장을,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월 1일 오전 6시, 장지는 예천군 상리면 백석리. 02-3410-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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