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달서구, 행복지킴이 사업 나홀로 노인 등 해결나서

  • 입력 2007년 3월 28일 06시 35분


대구 달서구가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노인 등에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 주는 ‘소외계층 행복지킴이’ 사업을 4월부터 시행한다.

이를 위해 달서구는 관내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 계층 중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5168명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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