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우리가 해냈다”

  • 입력 2007년 3월 28일 14시 16분


케냐 몸바사에서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회가 열린 27일 밤 대구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모여 선정 결과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 대구 확정’이라는 낭보가 공원 내 전광판에 자막으로 떠오르자 깃발을 흔들며 감격의 환호성을 질렀다.

대구=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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