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25 02:532007년 4월 25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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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만 해도 돌잔치는 식구끼리 모여 돌상을 앞에 놓고 돌잡이를 하고 팥단지를 나눠 먹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소박한 행사였다. 요즘처럼 호화판 돌잔치라면 아이들과 동행하는 것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음식값 때문에 혼자 가야 하는 겁나는 돌잔치로 바뀐 세태가 영 개운치 않았다.
김정수 서울 은평구 진관내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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