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전반적으로는 가격 추가 하락 기대심리가 여전해 다른 지역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9% 떨어져 전주(―0.14%)에 비해 하락폭이 둔화됐다. 신도시는 0.14%, 서울과 신도시를 뺀 수도권은 0.04% 떨어졌다.
서울은 강남(―0.03%) 송파(―0.15%)양천구(―0.27%) 등이 전주보다 0.2% 포인트 안팎으로 하락폭이 감소했다.
강서(―0.21%) 강북(―0.13%) 성북구(―0.07%) 등 비강남권은 하락 지역이 늘었다.
신도시는 평촌(―0.25%) 분당(―0.15%)일산(―0.14%) 산본(―0.03%) 중동(―0.02%) 순으로 하락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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