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10% 떨어져 전주(―0.09%)와 비슷했다. 이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는 0.26% 떨어져 전주(―0.45%)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신도시도 0.05% 떨어져 전주(0.14%)에 비해 하락폭이 크게 줄었다. 서울과 신도시를 뺀 수도권은 0.06% 떨어졌다.
서울은 강동(―0.37%) 강남(―0.30%) 서초(―0.17%) 영등포구(―0.14%)가 떨어졌고 동대문(0.19%) 도봉(0.15%) 강북구(0.08%) 등은 소형 평형 위주로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 평촌 일산이 모두 0.07% 떨어졌고, 중동과 분당은 각각 0.05%, 0.03% 하락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