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6-12 02:592007년 6월 1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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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우아함과 거리가 멀다. 아무리 곱게 화장을 해도 찜통 전철을 거치면 땀으로 뒤범벅. 명품 와이셔츠도 땡볕 아래에선 눅눅해져 스타일을 구긴다. 6월 초부터 눈물나게 덥다. 하지만 예년과 비교하면 적정 수준이라고. 2002년과 2004년 서울의 6월 초순 최고기온은 요즘보다 2, 3도 더 높았다. 올 줄 알았더라도 불청객은 언제나 싫은 법이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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