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9-01 03:032007년 9월 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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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우리를 괴롭힌 건 ‘더위’가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8월 하루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고치에 오르는 날엔 대체로 급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졌다.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어김없이 가을을 재촉하지만, 여느 때처럼 건조한 가을은 아닐 듯하다. 가을을 여는 9월의 첫날 남부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주말을 지나면서 서울까지 올라온다는 걸 보면.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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