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9-05 03:002007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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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하루는 느릿느릿 흘러가지만 1년은 번개같이 지나간다. 반대로 젊은이의 하루는 눈 깜빡할 새지만 1년은 느린 강물처럼 더디기만 하다. 은퇴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남자들의 하루는 어떨까. 아침 내내 신문보고 오후엔 뒷산에도 올라가 보지만 그것도 금세 싫증이 나게 마련. 평생 일만하느라 제대로 놀 줄도 모른다. 그렇다.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김화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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