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9-11 03:012007년 9월 11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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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살찌는 게 어디 말뿐이랴. 무더위에 떨어졌던 입맛이 선선한 날씨와 함께 돌아오면서 슬슬 뱃살에 적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가을은 다이어트에 적기이기도 하다. 여름과 달리 격렬히 운동을 해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올가을엔 꼭 성공하리라. 빠진 몸무게만큼만 마음의 살이 붙으면 더 바랄 게 없겠지.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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