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상호를 유진투자증권으로 변경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서울증권이라는 상호는 올해 말까지 사용하며 내년 1월 1일부터 유진투자증권을 상호로 사용한다.
■동부증권 3분기 순이익 43억
동부증권은 올해 3분기(7∼9월)에 매출액 1340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순이익 43억 원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25.66%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1% 감소한 것이다.
■외환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1944억
외환은행은 3분기에 당기순이익 1944억 원의 실적을 냈다고 2일 밝혔다. 2007년도 누적 당기순이익은 3분기까지 7100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27.6% 줄었다. 은행 측은 “출자전환주식 관련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누적 당기순익 작년보다 31% 늘어
신한은행은 3분기에 당기순이익 3161억 원의 실적을 냈다고 2일 밝혔다. 2007년도 누적 당기순이익은 3분기까지 1조8539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31.5% 늘었으며 총자산수익률(ROA)은 1.45%,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23.18%로 지난해보다 각각 0.34%포인트와 4.62%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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