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대한항공 임원 46명 정기인사

  • 입력 2007년 12월 15일 03시 02분


조양호 회장 장녀 상무A로 승진

대한항공은 14일 강영식 전무와 서용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46명에 대한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기내식사업본부장이 상무B에서 상무A로, 장남 조원태 자재부 총괄팀장이 상무보에서 상무B로 각각 승진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측은 과감한 세대교체를 통한 역동적 조직 분위기 형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부사장 강영식 서용원 △전무 이명기 석태수 지창훈 강달호 함철호 이영덕 △상무A 김세태 조현아 심재문 강규원 이상만 이혁훈<전보> △상무B 김재건 권영환 김철우 송용훈 한대항 정우진 김용순 김준석 우기홍 이택용 문갑석 권혁민 이광수 조원태 김태원 이승범 이수근 이우평 박학진 △상무보 신무철 이형호 남석우 김성갑 정지영 김종대 김현석 장시우 도현준 김종철 이상철 김기식 이명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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