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강북구(0.19%) 종로구(0.07%) 송파구(0.06%) 동대문구(0.04%) 등은 미미한 오름세를 보였다. 마포구(―0.09%) 영등포구(―0.08%) 양천구(―0.06%) 강동구(―0.04%) 등은 약간 내렸다.
수도권 신도시는 하향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평촌(―0.06%) 분당(―0.02%) 산본(―0.01%) 일산(―0.01%)이 하락했고 중동(0.01%)은 유일하게 소폭 상승했다.
인천 경기 지역은 양주(0.09%) 광명(0.07%) 안산(0.07%) 인천(0.04%) 등이 올랐고 화성(―0.32%) 수원(―0.06%) 등은 내렸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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