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3% 올랐다. 신도시는 변동이 없었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졌던 하락세가 멈췄다. 신도시를 뺀 경기 지역은 0.05% 올랐다.
서울에서는 노원(0.09%), 강동(0.08%), 강남(0.07%), 성동구(0.06%) 등이 올랐고, 송파(―0.01%), 서대문구(―0.01%)가 내렸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도 0.03%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0.05%)만 올랐고 일산(―0.01%)은 내렸다. 분당, 평촌,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
신도시를 뺀 경기지역에서는 양주(0.21%), 광명시(0.11%) 등이 올랐고, 수원(―0.07%), 용인시(―0.04%) 등이 내렸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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