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관용차, 업무용 자동차는 경차를 이용할 것을 권고하는 정부의 중앙부처 중 66%가 경차가 한 대도 없다고 한다. 게다가 장차관의 관용차량은 대형화 고급화하는 추세다.
액화석유가스(LPG)용 경차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정부에서 기름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경차를 이용하지 않은 것은 어불성설이다.
정부가 솔선수범해 업무용으로 경차를 이용해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길 바란다.
김경자 경남 진주시 상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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