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매매시장은 0.04% 올랐다. 지역별로 노원(0.33%), 금천(0.18%), 용산구(0.10%) 등이 올랐고 송파구는 재건축 예정 아파트인 주공 5단지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0.03% 떨어졌다.
신도시는 0.03% 상승했다. 산본(0.12%), 분당(0.04%)은 올랐고 평촌은 하락세가 멈췄다.
경기 인천지역은 0.06% 상승해 4주 연속 오름세가 이어졌다. 광명(0.25%), 안산(0.19%), 양주시(0.17%), 인천(0.17%) 등은 올랐다. 반면 화성(0.24%), 안양시(0.07%) 등은 소폭 하락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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