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13 03:072008년 3월 13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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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류 위어(葦魚) 한창. 멸치 비슷 은백색, 20∼30cm 크기. 봄이 되면 알 낳으러 서해바다에서 금강으로 거슬러 올라온다. 갈대밭에 알을 낳아 갈대 ‘위(葦)’자를 쓴다. 요즘 미식가들 논산 강경 서천 횟집 발길 잦다. 살 통통 담백하고 고소한 맛. 칼슘 풍부. 배 오이 미나리에 초고추장 넣어 버무린 회 무침이 일품. 새콤달콤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김화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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