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14 03:002008년 3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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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초봄치고 참 따듯하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예년보다 벚꽃이 나흘이나 빨리 온다는 소식이다. 화사한 꽃망울을 품었다가 이내 봄바람에 고이고이 꽃잎을 날려 보낼 모습을 떠올리니 따스한 기운이 몸에 스민다. 이제 두툼한 옷들은 다음 겨울을 기약하고 꽃잎처럼 밝고 보드라운 봄옷을 꺼낼 시간.
김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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