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 기업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디자인이라는 뜻이다.
애플의 신화는 여기서 시작됐다.
“Design or Resign(디자인 하지 않으면 사퇴하라).”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도 이 말 한마디로 디자인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그 자체만으로 우리의 상상력을 넓혀주며, 나아가 새로운 문화를 선도한다.
기업에는 디자인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경영 요소다.
각 분야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커뮤니티 ‘상상이상’이 최근 세계 각국에서 선보인 디자인 가운데 혁신적인 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