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5월 9일]가족은 항상 나를 지켜봐 주는 사람

  • 입력 2008년 5월 9일 02시 59분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는 밤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8∼16도, 낮 최고 18∼26도.

가족은 ‘식구(食口)’다.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이다. 또 잠을 함께 자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눈다. 너무나 당연해서 존재의 고마움을 모르기도 한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은 “가족은 항상 거기서 나를 지켜봐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가족 외에는 어떤 것도 이런 정신적 안정감을 주기 힘들다. 돈도 명예도.

정미경 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