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김채윤 서울대 명예교수

  • 입력 2008년 6월 17일 03시 04분


한국 사회학계의 원로인 김채윤(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경남 거창 출신인 고인은 1956년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한 후 40여 년 동안 서울대에서 사회학을 가르쳤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병반 씨와 아들 동준(충북대 교수) 씨, 딸 경인(한성대 교수) 씨와 사위 강홍렬(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씨, 며느리 이현주(충북대 초빙교수)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6시 반. 02-207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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