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2 03:012008년 8월 2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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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눈꺼풀이 무겁습니다.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5, 10, 15m…. 수면에서 내려가자 물고기들이 코앞에서 지나가고 절벽에는 분홍 연보라 노랑 등 색색의 연산호가 춤을 춥니다. 처음 경험한 바다 속 세계는 어릴 적 읽은 ‘해저 2만 리’보다 경이롭죠. 스킨스쿠버들에게는 용궁이나 다름없습니다. 간 대신 마음을 그곳에 두고 왔나 봅니다.
김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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