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송파(0.01%) 양천구(0.01%)의 하락이 멈추면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구별로는 서초(―0.07%) 강동(―0.07%) 강남구(―0.05%) 등이 떨어졌고, 관악(0.1%) 서대문(0.1%) 종로구(0.09%) 등은 올랐다.
경기, 인천은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성사되면서 0.01% 올랐다. 의정부(0.08%) 광명시(0.07%)는 올랐고, 성남(―0.08%) 구리(―0.08%) 과천시(―0.08%)는 떨어졌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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