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한미 윈윈 기대

  • 입력 2008년 10월 20일 02시 56분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길게 늘어섰던 ‘비자 행렬’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 한국을 비자면제프로그램 신규 가입국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방문객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오랜 숙원이던 비자면제 조치가 이뤄진 지금 불법 체류 증가 등 부작용을 미리 대비해야 할 때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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