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형은 △79.8m² 81채 △107.9m² 42채 △108.1m² 22채 △140.4m² 6채 △144.2m² 3채 등으로 18∼25층 총 10개 동으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왕복 10차로인 흥안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평촌나들목 접근이 쉬워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아파트에서 서울 강남 양재 사당역 인근까지 20∼30분 정도면 차로 닿을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안양∼성남간 4∼6차로를 비롯해 지역간선급행버스(BRT·Bus Rapid Transit) 수원∼의왕∼사당 간 도로 신설이 예정돼있다.
또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으로 광역전철 인덕원∼병점선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이마트 평촌점, 뉴코아아울렛, 한림대성심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의왕시립도서관, 서울랜드, 경마장, 동물원, 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단지 주변에 백운, 내손초등학교가 있고, 백운 갈뫼중학교와 백운, 백영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이 회사는 청약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만 받고 나머지는 입주 시 잔금으로 받을 예정이다. 후분양으로 입주는 2009년 5월 예정. 28일부터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열 예정으로 청약은 다음 달 3∼5일까지다. 1588-3588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