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0.26% 내렸다. 도봉(―0.56%) 강남(―0.56%) 양천구(―0.54%) 등 서울 전 지역이 하락한 가운데 강북구만 보합세였다.
수도권 신도시는 0.27% 떨어졌다. 평촌(―0.43%) 분당(―0.39%) 일산(―0.09%) 등이 내렸다. 분당은 내년 판교 입주가 본격화되기 전 처분하려는 물량이 늘고 있지만 매수세가 없었다.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0.08% 내렸다. 이천(―0.32%) 화성(―0.31%) 용인시(―0.20%) 등도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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