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과감한 인하

  • 입력 2008년 12월 12일 03시 01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파격적으로 기준금리를 1.0%포인트 인하한 뒤 이성태 한은 총재는 “비상사태 수단까지 동원해야 할 것인지, 전통적인 수단에 머물 것인지 판단해야 할 어려운 상황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너무 신중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한은이 달라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향후 한은과 이 총재의 행보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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