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24일 물적 분할된 두산DST(Defense System & Technology Co.,Ltd) 사장에는 김웅범(58) 두산인프라코어 공기자동화 BG 부사장을 선임했다.
1976년 대우엔지니어링에 입사해 대우중공업 해양플랜트사업 본부장과 재무총괄 부사장 등을 거친 심 사장은 두산중공업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는다. 최고경영자(CEO)는 기존대로 박지원 사장이 맡는다.
두산DST의 김 사장은 1976년 대우중공업에 입사해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기계 분야를 두루 거쳤다. 다음은 기타 임원 인사.
◇두산중공업 <승진> △부사장 임성기 △전무 최승주 김명우 △상무 박화규 최영태 김종보 박정봉 이기용 이수언 김수용 김석관 현호준 <전보> △전무 유지환
◇두산인프라코어 <승진> △전무 김영성 이정근 이홍구 이우영 △상무 오승현 양승우 주재진 장호철 주종윤 신동성 김기중 공영권 이종완
◇두산건설 <승진> △부사장 김재권 △상무 이태선 조현수 김학규 오창석
◇㈜두산 <승진> △전무 정종헌 최성우 권순영 최재우 △상무 황성기 차기용 조민호 신동규
◇두산동아 <승진> △상무 피광준
◇두산메카텍 <승진> △상무 서정일 장창호
◇두산엔진 <승진> △상무 박덕수 권오영 김만균
◇두산 DST <승진> △부사장 엄항석 <전보> △상무 김병영 김정수 정해봉 신원철 기훈 권정열 성익경 △연구위원 이석구
◇네오플럭스 <전보> △상무 김일천
◇삼화왕관 <전보> △상무 김무환
◇두산생물자원 <전보> △상무 신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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