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0 03:042009년 1월 10일 03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엄마와 어머니. 소설 ‘엄마를 부탁해’의 신경숙 씨는 마음먹고 있던 책 제목을 어머니에서 엄마로 바꾸자 풀리지 않던 글이 술술 풀렸다고 하더군요. 이제 나이가 들어 호칭은 어머니로 바뀌었지만 엄마라는 말은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다 엄마라고 부르는 순간 삶과 추억의 요술단지가 됩니다. 바람이 차가워지는 요즘 전화라도 걸어 어머니에게 엄마를 선물해 보세요.
김갑식 기자
양팀 "16강 분수령"
터키 "대어를 낚아라"
佛-세네갈 개막전,이변 일어날까?
구독